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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10가지 특별한 역사적 순간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아시아의 에너지’ 를 닮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티켓 매진과 흥분의 도가니탕이 된 이 곳에서 그 누구도 이밤의 행복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유행을 즐길 줄 아는 대통령,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하는 무대, 엄청난 댄스 공연은 2018년 아시안게임의 주최국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긍정적으로 변하게 했습니다.

 

1 |경이로운 무대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10가지 특별한 역사적 순간

Image by vjdaniel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 경기장 (GBK) 에서 2018년 8월 18일에 개최된 개막식은 폭포, 바다, 그리고 화산의 모습을 담아낸 무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정교하게 그려진 인도네시아의 거대한 자연과 현지문화였습니다. 참고로, 이 무대는 350명의 사람들과 12,775 개의 생화 및 식물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인공 폭포는 전체 140,000 리터가량의 물로 구성되었습니다.

 

2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멋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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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chinaxinhuanews

영상과 무대가 합쳐진 이번 개막식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조코위) 의 멋진 입장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카르타의 끊임없는 교통체증을 뚫고 달려온 오토바이 갱처럼 나타나 특히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에서는 “힙스터” 대통령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다만 이때 오토바이 운전은 대역을 통했을것이라고 합니다)

 

3 |아체의 ‘Ratoh Jaroe’ (라토 자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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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https://www.timesnownews.com/

또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체의 ‘라토 자로에’ 공연으로 자카르타의 18개 고등학교 출신의 1,600명의 댄서들로 이루어졌습니다. 댄서들은 짧은시간내에 마법같은 춤을 추면서 계속해서 옷을 갈아입어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라토 자로에 춤은 종종 ‘사만춤’ 이라고도 불리며 모두 아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사만 댄서들은 보통 ‘가요’ 라는 전통 옷을 입지만 라토 자로에는 오직 홀수로 맞춰진 남성 댄서들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사만춤은 2011년 세계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바 있습니다.

 

4 |롬복을 위한 묵념의 시간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10가지 특별한 역사적 순간

Image by sportku.com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준비속에 롬복과 서누사틍가라는 거대한 지진에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개막식에서 청중들은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7월말 롬복을 강타해 400명 이상의 사상자와 수천개 건물을 파괴시킨 지진의 희생자를 기리는 순간으로 모두 고개를 숙였습니다.

 

5 |운동선수들의 퍼레이드 행진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10가지 특별한 역사적 순간

Image by nikkeiasianreview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특히 남북 대표단이 흰색바탕에 파란 한반도가 그려진 한반도기를 함께 들고 입장하여 세계 모든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역사적인 순간을 남한의 ‘이낙연’ 국무총리와 북한의 ‘리용남’ 부총리가 함께 했으며, 서로의 손을 잡고 강한 평화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것으로 남북한은 남한에서 개최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02, 2006년 다음으로 네번째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남북한은 여자 농구, 용선, 그리고 조정의 총 세가지 경기에서 단일팀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6 |뮤지컬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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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apnews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세번이나 그 이름을 올린 천재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 국제적인 가수 ‘ 안군’ 과 같은 인도네시아의 18명의 탑 예술가들이 개막식에 함께 했습니다. 가수 이외에도 3,600명의 댄서와 연기자들은 인도네시아 최고의 안무가인 ‘에코 수프리얀토’와 ‘데니 말릭’이 지도하였습니다. 또한 ‘아디 MS’ 와 ‘로날드 스티븐’과 같은 주요 음악 감독들은 수천명의 뮤지션들을 동반하였습니다. 댄서들은 그들 자체적으로 126일동안 231,000 병의 물과 38,500 끼의 식사를 하며 잊지못할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7 |국기 게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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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antarafotocom

인도네시아의 광복절 다음날 개최된 2018 아시안 게임의 개막식은 ‘국기 게양식’ 으로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였습니다. 45개 개최국 대표단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진에 이어 최고의 자부심과 침착함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관중들은 모두 일어나 국기게양을 향해 그들의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또한 청중들은 인도네시아 국가인 ‘인도네시아 라야’ 를 인도네시아 가수 ‘툴루스’ 와 함께 했습니다.

 

8 |화산을 닮은 성화점화구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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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christmessakh

금년 아시안게임은 거대한 화산 분화구를 닮은 거대한 성화점화구로 좀 더 색다른 경관을 자아냈습니다. 그 순간, 여섯명의 인도네시아 전 메달 리스트들이 함께 봉화를 들고 산과같은 무대로 향했습니다. 이 송화봉송의 마지막은 1992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수시 수산티’가 점화하였습니다.

 

9 |불꽃축제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10가지 특별한 역사적 순간

Image by antarafotocom

불꽃축제는 2018 아시안게임 개막식의 마무리를 장식했습니다. 관중들은 서로를 쫓는 듯한 모습의 경이로운 불꽃축제로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이 날 불꽃은 개막식 초반에 이어 마지막에 화려하게 GBK 경기장의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10 |팔렘방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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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suzannita

아시안 게임을 더욱더 흥미롭게 하기위해 금년 아시안게임의 또다른 개최지인 남수마트라의 팔렘방 또한 다양한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스리위자야 축제’로 2018년 8월 22일부터 27일까지 팔렘방의 ‘펜텡 쿠토 베삭’ (BKB) 에서 개최됩니다. 남수마트라 17개의 지역 및 도시에서 참가하였으며 댄스, 뮤지컬 드라마, 지역노래, 특산요리 등을 선보였습니다.

 

머리말의 이미지 소스: antarafo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