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븡쿨루의 빤따이 빤장 (긴 바닷가)

 

빤따이 빤장은 단어 그대로 긴 바닷가를 의미하며 7 킬로미터로 긴 백사장이다. 썰물 때 이 바닷가는 500미터 더 넓어진다. 이 바닷가 지역은 관광지 중심 역할을 하여 가까에에 레스토랑, 호텔, 가게와 허술한 집이 많다. 다른 바닷가와 달리 빤따이 빤장에는 야자수 이외에도 해수욕하는 관광객들 위한 주거지가 될 가문비나무와 소나무가 많다.

근본적인 관광지역 역활을 하여 바닷가에 레스토랑, 카페, 숙박시설, 어린이 놀이터, 스포츠 시설이 있다. 빤따이 빤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있어 발이 다치치 않아 천천히 산책하거나 새벽 조깅을 하기 완벽한 장소이다. 그리고 파도가 일렁이지 않아서 마음대로 수중에서 놀거나 수영하거나 낚시를 할 수 있다.

이 바닷가 변두리에 있는 향긋한 가문비나무와 소나무는 백사장과 빛나는 태양을 더 아름답게 만든다. 오후가 날씨가 시원해져서 바다로 가기 완벽한 시간이다. 저녁 때까지 놀면, 해가 수평선 아래로 내려가 달라진 하늘빛을 볼 수 있다. 밤에는 관광객들을 위해 캠프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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