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 그데는 족자카르타의 교외이다. 미로 같은 좁은 거리에 전통적인 은세공 가게가 줄 서 있으며 옛날엔 귀족과 왕실 상인의 집이었다. 꼬따 그데는 천천히 돌아다니기에 좋은 장소이다. 현재는 족자르타의 은 산업 중심지로 유명하다. 방문할 수 있는 작업실이 있고 은 세공인들이 만든 예술적인 은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다. 족자의 은은 엠보스 무늬와 흰 색과 검은색의 대조로 구별한다. 제일 좋은 것은 순은으로 만든 것이다. 은으로 찻잔세트, 팔찌, 목걸이와 브로치까지 생산한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방문하여 은 수공품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구매 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