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퉁은 롬복이나 발리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해변으로 축복받은 곳이다. 이곳의 모래는 설탕처럼 하얗고 부드러우며, 심지어 발리의 모래보다 더 하얀색을 띈다. 블리퉁은 주변에 100개정도의 작은섬으로 둘러싸여있기도하다. 대부분이 하얀 모래와 화강암으로 되어있으며, 극 소수만이 거주하고있다. 릉쿠아스 섬은 19세기 고대 등대를 간직하고있다. 이 등대는 독일 식민지 시대때 설립되어, 지역의 여전한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부룽섬, 바비섬, 펑아다란 섬, 루퉁섬, 케라섬, 그리고 제낭 섬까지 이 작은 섬들 또한 굉장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