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xplore
Slideshow

오우쿱: 바탁의 천연 스파와 약물치료

 

북 수마트라 주에 사는 바탁 민족들은 자연이 인간의 주 원천이며 약물 치료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안다. 스파로 불리는 바탁의 전통적인 자연치료는 타파눌리 지역, 시볼가 지역, 시말룽운 지역과 니아스 섬 주민의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했다. 바탁 민족의 전통적인 천연 스파는 마르룹이나 오우쿱으로 알려져있다.옛날부터 바탁 여성들은 오우쿱을 출산 직후 신체 정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믿는다. 오우쿱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지나친 지방을 빼고 체취를 없앨 것이다. 전통을 따라 약초를 채취하고 끓인다. 끓는 물을 들통에 담아 바탁 여성들이 그 위에 옷을 입고 앉아 수증기를 흡수한다. 그렇게 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이 편해진다. 약효 증기가 몸을 둘러싸 땀을 나게 하고 해독을 한다. 이 전통적인 치료는 3가지 혜택을 준다. 단기적으로는 근육통을 줄이고 정기적으로 받으면 결국 병을 치유하고 피부를 회춘시킬 것이다. 오우쿱 천연 스파를 해보고 싶다면, 남 자카르타 크바요란 바루의 Wolter Monginsidi 길 25번에 위치한 가야 스파로 가야 한다. 메단에 있으면 다양한 메단 스파 재료로 쓰이는 약초를 찾을 수 있다.

 

Nearby Spectacles

What They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