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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조의 앙클롱 집: 순다 예술과 문화로 전세계의 존경을 받은 곳

 

부산한 동쪽 반둥에 위치한 우조의 앙클롱 집은 원형 경기장에서부터 울리는 대나무 메아리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다른 곳에 전파하려 시도한다. 이 메아리는 검소의 가치, 협력, 통합, 그리고 인간과 환경의 상호 관계를 알려준다.

우조의 앙클룽 집은 서 자바 주의 예술과 문화를 보존 하기 위해 1966년에 우조 나라게나 (1929-2001)와 움 수미야티란 사랑하는 아내에 의해 지어졌다. 우조 나라게나의 격정과 원칙에 인해 우조의 앙클룽 집은 순다의 예술과 문화가 전세계로부터 존경을 받은 곳이 되었다. 우조의 노력 덕분에 2010년 11월에 앙클룽은 UNESCO의 무형유산에 등록되었다.

우조의 앙클룽 집도 자연 환경 보존에 전념한다. 책임감을 갖고 우조의 앙클룽 집은 농림부와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나무 심기’ 에 참여하고 삼림 관리 상담소를 만들었다.

우조 앙클룽 집에서는 쉽고 알맞고 교육적이고 매력적이고 발랄한 철학을 따른 공연인 “Kaulinan Urang Lembur” 또는 마을 사람들의 놀이 시간이라는 공연을 한다. 와양 고렉 (나무로 만든 인형 공연), 헤라란 (농업의 수확기 기념 행사), 인도네시아 전통 춤, 아이들 놀이, 앙클룽 소개, 앙클룽 오케스트라, 앙클룽 공연과 아룸바 공연도 있다. 또한 앙클룽을 연주해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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