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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다리 섬, 이국적인 바닷가가 있는 작은 아름다움

 

비다다리 섬 (천사의 섬)은 자카르타 만에 있는 끄뿔라우안 스리부 (Kepulauan Seribu) 해상 국립공원의 매력적인 열도들 중 하나이다. 비다다리 섬 외에 띠둥 섬과 프라무카 섬이 있다. 예전에는 사킷 섬이라고 불린 비다다리 섬은 자카르타에서 15 킬로미터에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보트를 타면 20분 정도 걸린다. 작은 비다다리 섬은 크기가 6평방 헥타르이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명소에 의해 비다다리 섬은 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다. 비다다리 섬의 바닷가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투명한 바닷물로 구성된다.

비다다리 섬에 위치한 맹그로브림에서도 평화나무 (Baringtonia exelsa), 버드나무류, Pempis Acidula, 흑단 나무 (Diospyros maritama)와 글로도칸 나무와 같은 이국적인 식물을 볼 수 있다. 이 우림 근처에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과일 과수원이 있다. 이 섬에 있는 식물의 60%는 보호된 희귀수종이다. 비다다리 섬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비다다리 섬의 절반은 무성한 우림이다. 걸어다니면서 나무에 있는 왕도마뱀을 볼 수 있다. 이 섬에는 50 마리의 왕도마뱀이 있고 그 중에는 길이가 2미터나 되는 긴 왕도마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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